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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화 '명뭉미'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연석, 차태현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일 첫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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