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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3/16/20230316063348337409.jpg)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glory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촬영하는 모습부터 모니터링하는 모습 그리고 촬영 전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지물이 올라오자 걸스데이 유라를 비롯해 배우 송윤아, 박환희, 기은세 등도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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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3월 둘째 주(6∼12일) '더 글로리'의 시청 시간은 1억2446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송혜교는 극 중 학폭 피해자인 문동은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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