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게임 그래픽 △게임 기획 △게임 사업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웹 등 전 직군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경력·학력·나이·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는 제주와 서울로 나뉜다.
네오플 관계자는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흥행으로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새로 합류하는 인재들과 함께 기존 게임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오버킬' '프로젝트 AK' 등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네오플은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는 등 서류 전형을 간소화해 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서류 접수 이후 서류 심사, 사전 과제, 비대면 면접 및 온라인 인성 검사를 거쳐 오는 6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민석 네오플 인사팀장은 "당사는 오랜 기간 쌓아온 개발·서비스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을뿐 아니라 언제나 새롭게 도전할 기회가 열려 있는 곳"이라며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할 뛰어난 동료들의 합류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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