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새로운 수장의 취임으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선다.
레노버는 신규식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를 4월 1일부로 한국레노버 대표에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5년간 레노버의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대표를 역임해 왔다. 1996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시작해 28년간 전문 지식을 쌓아온 정보통신(IT) 전문가다.
레노버 이전 델, 슐럼버제, 썬마이크로시스템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했다. 레노버에 입사한 이후에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을 국내에 제공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다.
향후 레노버의 한국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개발을 주도할 전망이다. 운영 효율 개선 및 고객경험 강화를 진두지휘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사회 구축에 힘쓴다.
신 대표는 “레노버는 포켓부터 클라우드까지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시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라며 “중요한 성장의 시기에 한국레노버 대표를 맡게 돼 기쁘며 레노버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버는 신규식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를 4월 1일부로 한국레노버 대표에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5년간 레노버의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대표를 역임해 왔다. 1996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시작해 28년간 전문 지식을 쌓아온 정보통신(IT) 전문가다.
레노버 이전 델, 슐럼버제, 썬마이크로시스템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했다. 레노버에 입사한 이후에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을 국내에 제공하며 회사의 성장을 견인했다.
신 대표는 “레노버는 포켓부터 클라우드까지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시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라며 “중요한 성장의 시기에 한국레노버 대표를 맡게 돼 기쁘며 레노버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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