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로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광주은행은 26일 본점에서 ‘2023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1위 인증식을 열었다.
인증식에는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 노동조합 박만 위원장과 임직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립 민간총괄 CCO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 관계자는 인증식에서 “광주은행은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은행’,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안정적인 은행’으로 신뢰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금융을 통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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