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한채훈 의원이 27일 열린(국회도서관) ‘2023대한민국평판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30대 초반의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 다수의 조례 대표발의와 5분발언, 정책제안 등으로 주목받아왔다.
한 의원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순환 회복 기본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면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의왕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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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의원은 원활한 장애인 정책추진을 위해 장애인 전담부서 확대 의견을 제시, 행정기구 조직개편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배리어 프리 운동 제안과 장애인 전용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평판대상을 수상한 한채훈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과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평가로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 없는 큰 영광”이라며 “의왕시를 품격있게, 시민은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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