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31일 '아리수데이'를 열어 그 물 맛을 시민들에게 평가 받는다. .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스킹 공연 △아리수로 만든 커피와 빙수 만들기 체험 △먹는물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아리수 정수 과정 시연 △보드마카 그림 물에 띄우기 등 아리수를 먹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은 청계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이 도심 속을 빈백, 파라솔 등으로 휴가지 콘셉트로 꾸며 음악을 들으면서 아리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3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아리수는 무색·무취의 깨끗함을 지닌 친환경 자연의 맛을 지녔다.
이날 행사에서 바리스타와 함께 아리수로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 아리수로 만든 얼음을 현장에서 갈아 시럽과 토핑을 얹어 먹는 ‘아리수빙수’ 만들기 체험도 한다. 또한 아리수와 시중의 생수를 마셔보는 블라인드 테스트도 한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아리수를 믿고 먹을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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