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송중기는 팬카페에 "지금 이탈리아에 있으며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며 직접 알렸다.
아들이라고 밝힌 송중기는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며 기뻐했다.
이와 함께 신생아 아들의 손을 잡은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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