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사이판, 트립어드바이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 수상

사이판 호텔·리조트 최초 수상 쾌거…이달 19일부터 9일간 예약 시 무료 객실 상향

[사진=이랜드파크 ]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이하 PIC 사이판)이 지난 5월 23일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베스트 패밀리 호텔'에 선정됐다. 이 리조트는 이랜드파크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가 운영 중이다.

트립어드바이저의 ‘2023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Travelers’ Choice Best of the Best)’는 12개월 동안 전 세계 여행자의 후기를 바탕으로 하며, 800만개의 숙소 중 오직 1% 미만의 숙소를 선정한다. 

고객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PIC 사이판의 다양한 액티비티 콘텐츠와 부대시설이다. PIC 사이판은 300여개의 바다 전망의 객실, 서태평양 유일의 인공 파도 서핑장과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및 유수풀이 있는 워터파크, 40여 가지의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자녀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콘텐츠가 인기다. 영어 교육 자격이 있는 선생님과 2일 혹은 3일 코스로 진행하는 어린이 영어 캠프(ESL), 액티비티 전문가로 구성된 클럽메이트와 함께 하는 키즈 클럽과 캠프파이어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PIC 사이판은 트립어드바이저 수상을 기념해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슈페리어, 디럭스 객실 투숙 고객에 한해 무료 객실 상향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골드 카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PIC 사이판 서광원 총지배인은 “PIC 사이판을 찾은 가족 고객에게 최고의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이판을 대표하는 가족 친화형 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