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분양 예정…'新주거 중심지 기대'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주거는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단지로 조성됐다. 

제일풍경채 주변으로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가 입주했고,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 예정이다. 또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착공돼 분양 아파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교통 인프라로는 인천 1호선 작전역이 가까우며, △계양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로 접근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이 마련돼 있어 광역 교통도 용이한 편이다.

아울러 생활 편의성으로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고 계양구청도 인접하다. 단지 바로 옆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신설 예정이며 공원과 녹지 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정돼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최고 35층의 1440가구 대단지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구성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