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결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1984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생한 경기도 내 거주하는 2030세대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경기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주요 과정에는 '나도 작가다', '나도 감독이다', '나도 아트컨설턴트다'와 같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가 포함돼 있다.
이런 과정들은 주원규 작가, 박정례 감독, 주희현 한국문화예술컨설팅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지도하게 된다.
한편 김상식 성결대 총장은 “취업, 생계, 육아 등의 현안을 창의적으로 대처하며 자기 주도적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강의를 문화예술과 인문교육에 최적화된 대학 인프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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