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가수 소유가 세인트새틴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세인트새틴이 소유를 붓기관리, 혈액 순환에 좋은 지압슬리퍼 프렛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전하며, 첫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세인트새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모인 3명의 학생이 만든 슈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브랜드다.
광고 영상 속 소유는 ‘여름하면 씨스타, 매끈한 각선미 하면 소유’라는 수식에 맞게 꾸준한 관리에 좋은 지압슬리퍼를 소개한다.
세인트새틴은 여름철, 휴가철에 '플립플랍'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사계절 착용 가능한 지압슬리퍼, 층간소음 방지 실내화를 출시했다.
프렛 지압슬리퍼는 시중의 투박한 제품과는 다르게 신었을 때 지압점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프렛 지압슬리퍼를 착용하면 번거롭지 않게 데일리로 붓기 관리가 가능하며,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뻣뻣한 자세, 산후조리, 목, 허리 통증, 다이어트, 다리 붓기, 서서 근무에 해당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EVA 소재를 사용해 4cm 키높이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세인트새틴만의 아웃솔 패턴 덕분에 바닥과 접지력을 최대 83%까지 향상시켜 미끄럼 방지가 된다.
컬러는 그레이, 베이지, 카키, 핑크, 블랙, 아이보리 6가지로 시간과 장소,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세인트새틴 관계자는 “평소 관리, 다이어트 정보를 많이 나누고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뽐내 온 소유와 자사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부합했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소유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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