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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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가 21일 제21기 출범식에 이어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의왕시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자문을 위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로, 출범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 김학기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대행기관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이 제21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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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안보의식과 시민 안보역량 강화에 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통일골든벨, 통일현장견학, 청소년 통일교육 등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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