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서장과 호계파출소장 등은 함께 호계시장을 찾아 시장상인회 대표·상인들과 만나 범죄취약지 및 주·정차 등 교통 혼잡도를 합동 점검했다.
현재 경찰은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주 경찰서장, 관할 지역관서장, 범죄예방진단팀과 망해암, 관악산 둘레길 등 5곳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특별방범활동 기간인 이번주부터는 전통시장과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집중 점검하고 기동대, 형사, 지역경찰 도보근무자 등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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