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근대5종 전웅태, 한국 첫 2관왕…개인·단체 '금메달' 영예

남자 근대5종 전웅태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근대5종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전웅태는 이지훈, 정진화(이상 LH)와 단체전 1위도 합작,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