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신임 사장에 마우리찌오 보가타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효정 기자
입력 2023-10-04 12: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우리찌오 보가타 한국GSK 신임 사장 사진한국GSK
마우리찌오 보가타 한국GSK 신임 사장 [사진=한국GSK]
 
한국GSK는 이달 1일부로 신임 사장에 마우리찌오 보가타(Maurizio Borgatta)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마우리찌오 보가타 신임 사장은 GSK 입사 전 9년간 다국적 소비재 기업(FMCG)의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직무를 역임한 바 있다.

2015년 GSK에 입사한 이후 비즈니스 리더십, 직원중심 전략, 다양한 질환 영역 사업부의 성장에 있어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GSK 포르투갈 사장을 역임하며, 8개 혁신 의약품 적응증 확대 및 2개의 새로운 백신을 시장에 진입시켰다.

마우리찌오 보가타 한국GSK 신임 사장은 “국내 환자를 위해 GSK의 폭넓은 백신 포트폴리오 및 여러 혁신 치료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질병에 앞서 나가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