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기업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반등 마감...나스닥 1.20%↑

사진로이터
[사진=로이터]
이번 주 넷플릭스, 테슬라 등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뉴욕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4.25포인트(0.93%) 오른 33,984.54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85포인트(1.06%) 상승한 4,373.6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0.75포인트(1.20%) 오른 13,567.98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9.54포인트(1.43%) 상승한 3,502.51을 기록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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