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의사일정 모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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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의회]

경기 의왕시의회가 3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9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고, 조례·동의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 22건, 수정 가결 1건, 부결 2건 등 총25개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의결사항은 의왕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왕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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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의회]

특히, 지난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진행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서 의원들은 내년도 의왕시 주요 시책 사업 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의왕시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상정된 안건 처리와 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 발전과 시민 공공복리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