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한 사명감으로 경찰청과 함께 금융 범죄로부터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6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전날인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 굿네이버스와 함께 개최한 ‘제3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에 참석해 “금융사기를 막아낸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금융 범죄를 근절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며 이처럼 말했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은 민생금융 범죄 근절을 위해 신한금융과 경찰청이 2021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수천억원을 유사수신한 불법 다단계 조직, 불법 대부업자,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 신속한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자 검거를 도운 시민 5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으로 선정됐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감사장과 1인당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한편 신한금융은 경찰의 보이스피싱 대응자료를 기반으로 신한금융 임직원과 고객을 위한 교육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 제작·홍보 등 정보 공유, 업무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전날인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청, 굿네이버스와 함께 개최한 ‘제3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에 참석해 “금융사기를 막아낸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금융 범죄를 근절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며 이처럼 말했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은 민생금융 범죄 근절을 위해 신한금융과 경찰청이 2021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수천억원을 유사수신한 불법 다단계 조직, 불법 대부업자,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 신속한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자 검거를 도운 시민 5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으로 선정됐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감사장과 1인당 3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한편 신한금융은 경찰의 보이스피싱 대응자료를 기반으로 신한금융 임직원과 고객을 위한 교육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 제작·홍보 등 정보 공유, 업무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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