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정신아, 포털 다음 싹 바꾼다...새 대표에 양주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상현 기자
입력 2024-03-05 19:2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카카오가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사내독립기업(CIC)'의 이름을 '콘텐츠CIC'로 변경하면서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는 콘텐츠 CIC를 통해 숏폼, 카페·스토리, 뉴스 등 콘텐츠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콘텐츠 CIC 대표는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이 맡을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운영사 명칭, 다음CIC→콘텐츠CIC 교체

다음 포털 사진다음
다음 포털 [사진=다음]
카카오가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사내독립기업(CIC)'의 이름을 '콘텐츠CIC'로 변경하면서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최근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오픈톡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카카오는 콘텐츠 CIC를 통해 숏폼, 카페·스토리, 뉴스 등 콘텐츠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콘텐츠 CIC 대표는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이 맡을 예정이다. 양 부문장은 여러 정보기술(IT) 기업에 근무하며 IT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 다음의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다음 사업 부문을 CIC로 분리했다.

이후 카카오는 브런치스토리·티스토리 창작자 후원 모델,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 론칭 등 미디어,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