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친환경 교통·여가수단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 할 환경조성 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10 11:1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8일 "친환경 교통·여가수단인 자전거를 안전·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제공과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대하고자 무료로 운영하는 자전거 상설교육을 시작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전문강사 6명을 두고 매년 3~11월 동안구 학운공원 내 자전거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무료 자전거 상설교육 개강

  • 상반기 자전거도로 노후·파손 3개 구간 정비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8일 “친환경 교통·여가수단인 자전거를 안전·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제공과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대하고자 무료로 운영하는 자전거 상설교육을 시작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전문강사 6명을 두고 매년 3~11월 동안구 학운공원 내 자전거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19세부터 65세 미만 안양시민이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상설 정규교육은 초급·중급과정으로 나뉘며 자전거 안전법규, 운행 방법 등 기초 이론부터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법 등 단계별 실습까지 각각 4주 과정으로, 수료생에 한해 시내 자전거 단체 라이딩 등의 실습고급반도 운영된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올해는 지난 4일 초급반 1기 교육이 시작된 가운데 11월까지 초·중·고급반별 총 10기씩 운영되며, 기수별 정원은 25명이다.

최 시장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전용도로 조성과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상반기 자전거도로 노후·파손 등이 확인된 청사 주변 일원, 동안구 내비산교~한가람한양아파트, 만안구 석수동 산정아파트~서조아파트 일원 등 총 0.6㎞ 구간을 상반기 2억8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