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저수지에 담긴 월출산 사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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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옥현 기자
입력 2024-03-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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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를 뚫고 모처럼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지난 10일 월출산의 푸른 하늘과 사자저수지의 맑은 물이 두 쌍의 사자봉을 연출하는 장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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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사자저수지에서 바라본 새봄 풍경

월출산의 푸른 하늘과 사자저수지의 맑은 물이 두 쌍의 사자봉을 연출하는 장관을 펼치고 있다사진영암군
월출산의 푸른 하늘과 사자저수지의 맑은 물이 두 쌍의 사자봉을 연출하는 장관을 펼치고 있다[사진=영암군]


꽃샘추위를 뚫고 모처럼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지난 10일 월출산의 푸른 하늘과 사자저수지의 맑은 물이 두 쌍의 사자봉을 연출하는 장관을 펼치고 있다. 월출산 천황사 입구에서 3km 가량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의 사자저수지에 월출산의 절경으로 불리는 사자봉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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