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탁구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창원시가 후원하는 전국규모 탁구동호인의 열띤 경쟁과 교류의 장이다사진창원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18/20240318143316708691.png)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탁구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창원시가 후원하는 전국규모 탁구동호인의 열띤 경쟁과 교류의 장이다.
대회는 부별(1~8부) 남녀 개인전, 단체전이 예선리그, 본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일간 전국 각지에서 온 1123명 선수가 참가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개회식에서 “참가 선수단과 가족, 창원시를 방문해 주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시고 지역 곳곳을 둘러보시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탁구 인구의 꾸준한 저변확대와 탁구 종목의 장점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체육관 내 관람석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제34회 호국유도대회 창원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서 개최
경남 유도인 300여 명이 참가해 열정적인 자세로 자웅을 겨뤄 ![올해 34회째인 이번 경기는 전국소년체전 경남 선발전과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를 병행한다 경상남도유도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유도회가 주관하며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체육회가 후원했다사진창원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18/20240318143701991887.png)
올해 34회째인 이번 경기는 전국소년체전 경남 선발전과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를 병행한다. 경상남도유도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유도회가 주관하며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박동진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시도 유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저변이 확대되도록 지원에 소홀함이 없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도는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과 함께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면서 스포츠 효자종목으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과 위상 덕분에 대중적인 스포츠로도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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