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4일, UM회의에서 병원 간호본부 이현진 팀장의 대구광역시의사회장 의료봉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고 5일 전했다.
간호본부 이현진 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주민 무료진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료인의 위상 제고 및 사회적 본보기가 되어 의료봉사패를 받게 되었다.
간호본부에서는 대구시의사회와 함께 주말 의사회관에서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봉사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김선미 병원장은 “이현진 팀장이 이주민 무료진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료인의 위상 제고 및 사회적 본보기가 되었다”라며 “병원의 많은 간호인이 이현진 팀장과 함께 더 좋은 일에 나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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