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강릉역 배수로의 칡넝쿨 제거와 강릉역 운영 자산 주차장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 줍기 등 평소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곳을 중점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릉관리역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강릉역 주변이 청결해짐으로써 한국철도의 기업 이미지가 향상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경영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친환경적인 기업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