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 '걸어서 북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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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4-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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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전했다.

    온라인의 경우 '대구북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접속 후 인증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스탬프가 확인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각 장소에 비치된 활동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날인하면 된다.

    관광명소 11개소 중 5개소 이상 방문 또는 관광코스 3개 중 1개 이상 참여 후 북구에 소재한 칠성야시장, 식당, 숙박업소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피크닉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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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스탬프 모아, 피크닉세트 받아가

대구시 북구청은 ‘걸어서 북구 속으로’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사진대구북구
대구시 북구청은 ‘걸어서 북구 속으로!’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사진=대구북구]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걸어서 북구 속으로!’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대구실내빙상장, 칠곡향교, 대구국제사격장 등 11개 관광명소와 ‘경제신화 도보길’, ‘칠곡도호부 옛길’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도 축제 기간 중 인증장소로 추가된다.
 
참여 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대구북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접속 후 인증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스탬프가 확인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각 장소에 비치된 활동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날인하면 된다.
 
관광명소 11개소 중 5개소 이상 방문 또는 관광코스 3개 중 1개 이상 참여 후 북구에 소재한 칠성야시장, 식당, 숙박업소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피크닉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투어 참여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여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참가자들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북구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경험하고 행복한 여행 추억도 만들어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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