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퇴직자 동우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동해시 북평동 전천강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 진행

쌍용C&E 퇴직자 동우회가 12일 전천강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퇴직자 동우회]

쌍용C&E 퇴직자 동우회(회장:김동철)가 12일 전천강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퇴직자 동우회 회원 약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동해시 북평동 전천강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인 전천 산책로부터 쌍용C&E 전용도로까지 쓰레기 및 부유물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쌍용C&E 퇴직자 동우회 김동철 회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동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쌍용C&E 퇴직자 동우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