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항상 배우려는 사람에게 장애란 존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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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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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17일 "항상 배우려는 사람에게 장애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피력했다.

    하 시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올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800만원으로 지역 장애인 기관(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 시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군포시가 더욱 좋은 평생학습 환경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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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 등 가져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17일 "항상 배우려는 사람에게 장애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피력했다.

하 시장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하 시장은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 박상현 의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을 가졌다.

현판식 이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참여기관과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협약에는 군포문화재단을 비롯,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수어통역센터,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하 시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올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800만원으로 지역 장애인 기관(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 시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군포시가 더욱 좋은 평생학습 환경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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