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2/20240422154148847307.jpg)
신상진 시장이 22일 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오찬과 관련, "우리 빙상팀은 대한민국 최고 쇼트트랙팀으로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치켜 세웠다.
이날 정오 신 시장은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이 같이 격려했다.
오찬에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김선태 코치와 김동준 장비관리자,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김다겸, 서범석, 이준서, 김정민, 송현우, 우준혁 선수가 함께했다.
![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2/20240422154231485351.jpg)
그러면서 “내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과 성남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2/20240422154321745377.jpg)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은 지난해 각종 국제·국내 대회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11개를 수상했으며, 올해 4월 현재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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