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일회용품 사용 안 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4-23 16:3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23일 의회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내달 1일부터는 청사 내에 일회용품의 반입도 금지할 계획이다.

    의회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의 조기 정착화를 위해 텀블러와 머그잔, 장바구니 등의 사용을 권장하고, 다회용기를 상시 비치키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 추진…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도 금지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23일 의회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내달 1일부터는 청사 내에 일회용품의 반입도 금지할 계획이다.

의회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의 조기 정착화를 위해 텀블러와 머그잔, 장바구니 등의 사용을 권장하고, 다회용기를 상시 비치키로 했다. 

또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 운동의 동참을 상기시킬 방침이다.

이기동 의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의회에 앞장선다는 판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금지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