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부지사는 “5월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등을 앞두고 집중안점점검이 단순 점검, 사고 예방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5월 1일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에 대해 오 부지사는 “도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특히 어르신 등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용 방법과 혜택 안내에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풍수해 대비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우려지역 관리 방안 △360° 언제나돌봄 적극 추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추가 지정 적극 활용 등에 대해 논의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