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제4회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스쿨푸드 떡볶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쿨푸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대구광역시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스쿨푸드는 이날 행사에서 떡볶이와 대표 메뉴 스팸마리, 중독양념만두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쿨푸드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신메뉴 도입을 검토 중인 ‘순한 맛 떡볶이’를 공개한다.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맵지 않게 만든 떡볶이다.
스쿨푸드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고객에게 물티슈와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스쿨푸드는 메인 무대에서 진행하는 행사 경품으로 30만원 상당의 자사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스쿨푸드 맛을 알리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린이날 기간에 열리는 떡볶이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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