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번 도쿄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 웰니스 관광 자원 홍보, 웰니스 관광업계와 유관 기관 상담회, 홍보 세미나, 홍보 부스 운영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알리고 생태 관광의 보고임을 인식할 수 있게 홍보에 주력했다.
웰니스, 힐링, 뷰티, 스파에 관심도가 높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 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해 경북 웰니스 관광지 방문을 유도했다.
또한 최근 2030 일본인 여성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K-드라마 촬영지, 유네스코 관광지, 지역 축제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전파했다.
김남일 사장은 “웰니스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인 관광객에게 경북은 새롭고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라며 “일본 현지 여행 업계를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관광 자원을 알리고 상품화로 이어져 많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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