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측은 10일 "이사회는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해임안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감사를 시작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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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대표이자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해임안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감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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