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예우 및 문화 지원 행사인 ‘히어로즈 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KT 스마트 뇌활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활동 개선효과를 위해 KT IT서포터즈가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형 교육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교육을 비롯해 증강·가상현실(AR·VR)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태성 KT ESG 경영추진단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KT가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히어로즈 데이’ 행사를 전국 4개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 국가유공자 분들의 예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와 국가보훈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KT WIZ 야구 경기 관람, 마음을 담은 클래식 보훈가족 초청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을 제공해 국가유공자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KT 스마트 뇌활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활동 개선효과를 위해 KT IT서포터즈가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형 교육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교육을 비롯해 증강·가상현실(AR·VR)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태성 KT ESG 경영추진단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KT가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히어로즈 데이’ 행사를 전국 4개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 국가유공자 분들의 예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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