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40대男 직장 동료 여성 흉기로 찌르고 도주..."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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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6-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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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서 40대 남성이 전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10일 오후 5시 5분께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찌르고 도주해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습을 받은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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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경기 양주서 40대 남성이 전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10일 오후 5시 5분께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찌르고 도주해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습을 받은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평소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사이로, 최근 A씨가 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근처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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