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상생재단, '서울푸드 2024'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나선혜 기자
입력 2024-06-11 14:3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이 '서울푸드 2024'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은 이 박람회에서 국내 우수 식품기업을 선정해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코레드인터내셔널, 경주생약, 평창꽃순이 등 3개 기업에 부스 비용과, 홍보 인력, 마케팅 등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식품안전상생재단이 '서울푸드 2024'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로 국제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문 박람회다. 

'서울푸드 2024'에는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식품 트렌드와 비전을 선보인다. 총 340여개 부스가 운영 중이다. 중남미 지역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등 신규 국가관도 유치했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은 이 박람회에서 국내 우수 식품기업을 선정해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코레드인터내셔널, 경주생약, 평창꽃순이 등 3개 기업에 부스 비용과, 홍보 인력, 마케팅 등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했다. 

코레드인터내셔널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시리얼 바, 스프레드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유가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생약은 환 제조 관련 다수 인증과 특허를 보유한 업체다. 평창꽃순이는 평창 특산물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평창 먹거리를 알리고 있다.

식품안전상생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의 홍보와 국내외 유통, 수출 기반을 다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소 식품 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