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ICT 표준 기술 관련 해외 산업계 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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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6-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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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내 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ICT 표준기술 비즈니스 교류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TTA는 올해 표준기술 교류회 협력 기관으로 미래양자융합센터와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를 선정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빠르게 변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해외 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핵심 기술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표준기술 교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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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국내 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ICT 표준기술 비즈니스 교류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표준기술 교류회는 국내 산업체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 산업계의 효율적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 협력기관을 활용해 해당 분야의 시장·기술 선도국 또는 대규모 시장을 보유한 국가의 산업계와의 교류회 개최를 통해 상호 기술‧정보 교환, 협력 관계 구축과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표준기술 교류회 프로그램은 핵심기술·표준특허 등 표준기술 교류,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매칭, 제품 서비스 시연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 해외 기관 간담회를 위한 표준정책 연계 등으로 운영된다. TTA는 올해 표준기술 교류회 협력 기관으로 미래양자융합센터와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를 선정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빠르게 변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해외 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핵심 기술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표준기술 교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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