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2024년 현장경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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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윤중국 기자
입력 2024-06-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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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8일 김포농협 대회의실에서 박옥래 경기 본부장과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농협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현장과 긴밀한 소통 및 당면현안을 공유하고, 조합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에서 논의된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 경기농협 업무보고, △ 조합장과의 대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호동 회장은 "농촌인력 부족, 자재가격 상승, 농업재해 발생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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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농협
[사진=경기농협]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8일 김포농협 대회의실에서 박옥래 경기 본부장과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농협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현장과 긴밀한 소통 및 당면현안을 공유하고, 조합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에서 논의된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 경기농협 업무보고, △ 조합장과의 대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호동 회장은 “농촌인력 부족, 자재가격 상승, 농업재해 발생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5일 전남을 시작으로 충남, 강원, 서울, 전북, 충북, 경기, 경북, 경남 순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합장들이 제시한 의견은 향후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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