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최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락스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리사의 '락스타'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차트 8위에 오르며 전 세계 스포티파이 차트 역사상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큰 데뷔 성과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또 스포티파이에서 전작 '라리사'와 '머니'로 기록한 15위, 28위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줬다. 고향인 태국에서도 257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태국서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높은 일일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한편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을 비롯해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첫 싱글 '락스타'를 발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