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니콘이미징코리아, Z6III 출시 및 팝업스토어 기념 기자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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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7-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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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ATE성수에서 열린 '니콘이미징코리아, Z6III 출시 및 팝업스토어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케가미 히로유키 니콘 코퍼레이션 영상사업부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Z6III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케가미 히로유키 영상사업부 사업부장은 "영상사업부문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이 526억엔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43억엔 증가했다"며 "조달 부품 가격 상승, 판매촉진비의 증가 등의 영향이 있었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 확대와 신제품 Z 8, Z f의 판매 호조, 엔저 효과 등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래의 포석으로 미국 RED사를 인수하면서 니콘이 향후 업무용 시네마 카메라 시장까지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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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ATE성수에서 열린 '니콘이미징코리아, Z6III 출시 및 팝업스토어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케가미 히로유키 니콘 코퍼레이션 영상사업부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Z6III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야기 시게키 니콘 코퍼레이션 영상사업부 설계부장, 이케가미 히로유키 니콘 코퍼레이션 영상사업부장(Executive Vice President),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 타케 토시노리 니콘코퍼레이션 광학본부 제2광학과장.

이케가미 히로유키 영상사업부 사업부장은 "영상사업부문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이 526억엔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43억엔 증가했다"며 "조달 부품 가격 상승, 판매촉진비의 증가 등의 영향이 있었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 확대와 신제품 Z 8, Z f의 판매 호조, 엔저 효과 등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래의 포석으로 미국 RED사를 인수하면서 니콘이 향후 업무용 시네마 카메라 시장까지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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