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4’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7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 마련된 이번 워터밤 서울 2024에는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 모델인 차은우와 권은비를 포함한 공연 라인업과 어트랙션, 이벤트가 진행됐다.
스프라이트 존 중앙에 위치한 메인 스테이지 ‘스프라이트 워터폴 스테이지’에는 시선을 압도하는 자이언트 스프라이트 캔을 배치해 시원한 물 폭탄과 함께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프라이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워터밤 서울 2024는 그린팀 대 옐로우팀으로 팀별 대항전 형태로 구성된다. 관객들과 함께 무대 위 퍼포먼스를 선사할 아티스트들도 그린팀과 옐로우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외에도 스프라이트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샘플링 존과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프로그램,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 F&B 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스프라이트가 함께 하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4’에서 한층 더 쿨하고 다이나믹하게 구성된 스프라이트 샤워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통해 스프라이트가 선사하는 상쾌함을 오감으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