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시민 의견 토대로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정책 펼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08 13: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든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8일 "시민 의견을 토대로 모든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최근 안양시민 5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안양시 10대 뉴스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기 안양시 10대 뉴스 1위에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노선의 착공 소식이 담긴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이 선정됐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민이 꼽은 10대 뉴스 1위...수도권 철도망 중심 도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든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8일 "시민 의견을 토대로 모든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최근 안양시민 52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안양시 10대 뉴스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기 안양시 10대 뉴스 1위에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노선의 착공 소식이 담긴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이 선정됐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수도권 철도망 구축 관련 소식이 총 2635명의 선택을 받아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어 1938명이 뽑은 ‘대도시 최초 출산지원금 2배 인상’이 2위를 차지했으며,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은 1796명이 선정해 3위에 올랐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민선 8기 2년 동안 시민이 가장 만족한 정책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정책 중에서 안양시민이 가장 만족한 정책이 어떤 것인지를 설문자에게 물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