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간만에 라운드"며 "비야 조금만 와라"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그는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차례로 게재하며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들을 담았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몇 차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그는 사주 보는 걸 취미로 삼았었다며 "(사주를 보러 갔는데) 예쁘고 험난하게 살래, 평범한데 편하게 살래? 하고 묻더라. (그 말을 듣고) 관상 성형으로 자꾸 고쳤다"고 털어놔 안문숙, 박원숙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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