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이 농구스타 A씨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이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어 "황정음의 이혼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다소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A씨와 주변 시선을 의식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A씨가 위로해줬고, 이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골프 선수 출신인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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