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열린도시행 '공무원‧산하기관 인력' 지역 철폐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7-22 15:1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은 7월 2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국의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혁신사례로 대구시 및 산하기관 인력 채용 시, 지역제한을 폐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라며 "열린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 이후 공무원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의 모든 인력 채용 시, 지역 제한을 전면 철폐하라"라고 강조했다.

    경제국의 '해외사무소 운영 현황 및 추가 개소 관련' 보고 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와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되기 위해 해외사무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재관 선발 시 현지 언어가 능통한 직원을 배치해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라고 주문했다.

    도시관리본부의 '장마철 이후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정비 추진'보고 후, "이번 장마에 대구시는 큰 피해가 없이 잘 지나갔다"라며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재난안전실과 협력해 태풍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라고 지시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여름철 태풍, 사전 철저히 대비

홍준표 시장은 전국의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혁신사례로 대구시 및 산하기관 인력 채용 시 지역 제한을 폐지하라고 지시했다 사진대구시
홍준표 시장은 전국의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혁신사례로 대구시 및 산하기관 인력 채용 시, 지역 제한을 폐지하라고 지시했다. [사진=대구시]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은 7월 22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국의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혁신사례로 대구시 및 산하기관 인력 채용 시, 지역제한을 폐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라며 “열린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 이후 공무원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의 모든 인력 채용 시, 지역 제한을 전면 철폐하라”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국에 대해서는 “TK신공항 개항으로 군위군에 인구 25만의 거대 공항도시가 조성되면 메디컬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TK신공항 주변에 메디컬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공항건설단과 협의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라”라고 지시했다.
 
경제국의 ‘해외사무소 운영 현황 및 추가 개소 관련’ 보고 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와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되기 위해 해외사무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재관 선발 시 현지 언어가 능통한 직원을 배치해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라고 주문했다.
 
도시관리본부의 ‘장마철 이후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정비 추진’보고 후, “이번 장마에 대구시는 큰 피해가 없이 잘 지나갔다”라며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재난안전실과 협력해 태풍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하계 휴가철이 시작된다”라며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실국장 책임하에 업무 인수·인계를 정확히 하여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