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전북 김제의 만경강 갈대밭 인근에서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29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만경강을 지나던 한 어민이 '갈대밭 인근에 시신이 있는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틀에 걸쳐 수색을 진행해 이날 오전 11시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이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관련기사김제 용진면에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꽃빛스러웠던 청춘의 봄날"…김제 꽃빛드리 축제, 4월 4~6일 개최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 등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시신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 #김제 #갈대밭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태민, 노제와 선 긋기? "친한 동료 사이…열애설 추측 자제해주길" <오늘의 부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