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육감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교육지원청에 다녀왔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그동안 애써주신 교육장님의 퇴임에 앞서 감사를 전하고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함이었다"며 "시흥지원청은 교육국과 행정국으로 나누어져 모두 200여 명의 직원분들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오늘 부서별 사무실에 들어갈 때마다 힘찬 환호에 더욱 힘이 나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열정이 경기도 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우리 함께 웃으며 즐겁고 힘차게 나아갑시다"라고 독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