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주한미군,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6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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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4-08-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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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A 하사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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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 전경사진경기남부경찰청
경기 평택경찰서 전경[사진=경기남부경찰청]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주한미군 A하사를 입건했다. A 하사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 차량 6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 당시 A 하사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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