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코로나19 '마스크‧손 씻기‧기침 예절' 캠페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8-28 14:1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 남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27일, 출근 시간대 안지랑네거리, 앞산네거리, 영대병원네거리, 남구청네거리 4곳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남구 새마을회, 남구 자율방재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하였다.

    여름철 밀폐된 냉방 공간의 실내 활동 증가 및 휴가철 타 지역 방문 등 인구 이동 증가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크게 확산함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집중관리 예방주간을 운영하여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남구보건소, 남구 새마을회, 남구 자율방재단 시행

대구 남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출근 시간대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사진대구남구
대구 남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출근 시간대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사진=대구남구]

대구 남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27일, 출근 시간대 안지랑네거리, 앞산네거리, 영대병원네거리, 남구청네거리 4곳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남구 새마을회, 남구 자율방재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하였다.
 
여름철 밀폐된 냉방 공간의 실내 활동 증가 및 휴가철 타 지역 방문 등 인구 이동 증가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크게 확산함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집중관리 예방주간을 운영하여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2개소인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코로나19 치료제 처방 의료기관 및 조제약국 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치료제 공급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생활화하고 증상이 있을 시 적기에 치료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주민 건강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